이불밖으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간사이 여행 - 1. 오사카 일본 간사이 여행 2.나라 - 포스팅 바로가기 일본 간사이 여행 3.교토 - 포스팅 바로가기 일본 간사이 여행 4.고베 - 포스팅 바로가기 일본 간사이 여행 5.여행 팁 - 포스팅 바로가기 우연히 프로모션에 성공하여 21만원에 오사카 티켓을 득하였다. 하지만 더 찾으면 더 싼 가격도 많다는걸 느끼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까지 리무진 타려 했으나 도착시간인 20시 쯤에는 버스가 끊겨서 전철 이용했다 (1000엔.. 이때부터 살인적인 교통비를 느끼는..). 늦은 저녁과 술을 먹기위해 신세카이가 아닌 다른쪽으로, 오히려 사람에 치이지도 않고 고즈넉하고 좋았다. (아베노 역 근처) 첫번째 숙소인 Peace House Suzunami. 는 실바(시바였나 정확히 기억이 나.. 더보기 전국 기차 노선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이불밖으로 계속 시도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여러분의 쾌적한 기차 여행을 위해 전국 철도 노선을 공유드리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계획할때 교통수단의 선택에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불 밖으로!! 더보기 전라도 여행기 1 (곡성-구례-여수-보성-순천) 우연히 여행채널을 보고 있었다. 티비속에는 여수 야경의 화려함을 보여주며 생생한 횟감이 넘치는 그곳으로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서울/경기도/강원도/경상도/충청도를 5일 이상 장기여행을 해봤는데 유독 전라도만 경험이 없었다. 기껏해야 군산정도. 그래서 미리 회사에 연차를 신청해 놓고 떠나기로 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그리고 역마살을 삶의 지표로 삶는 사람으로서 순천만을 가보지 않았다는건 스스로 반성이 필요했다는 의미였다. 본래 내일로를 이용하면서 차량 렌트를 하려고 했는데, 우선 대학생이 아닌 이상 많은 이득을 느끼지 못하겠고 4일 이상을 있는 일정이라 결국은 추가로 티켓을 구매해야 했다. 물론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한 대학생을 배려하는것에는 두손들어 환영할 일이다. 다만 그로 인해 .. 더보기 대왕암 - 일산 해수욕장 트레킹 어느날인가 무작정 밑 지역에 가고 싶었다. 본래 땅끝마을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군대 시절 울산출신 후임이 본인 동네에 대하여 무척이나 자랑을 한 덕에 그냥 한번 가보고 싶었다. 더군다나 대왕암이라는 컨셉마저 있었으니, 금요일 저녁에 버스 예매를 하고 다음날 아침 첫차로 발길을 옮겼다. 울산의 원동력. 조선산업의 상징. 번화가 근처에 이렇게 큰 배를 볼수 있다니 내륙 출신의 나에게는 신선했다. 울산에는 고래가 유명하다. 그렇다면 고래를 잡는걸까? 가끔씩 와서 생각하기 좋은 장소 같다 저기 멀리 대왕암이 보인다. 물질 끝내시고 오시는 어머니 대왕암의 옆태 배들의 추격전 멸치를 내놓아라!! 이런 역광 사진이 좋다. 마치 잘 빗어놓은 항아리 같다. 안녕. 대왕암 느낌이 대만 느낌이 났다. 잘 관리해 놓은 관광..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