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권 발급 혹은 연장하기 비행기표를 예약하기 위해서 여권번호를 입력했다. 그러자 '유효일자 6개월 이하의 여권은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는 팝업이 뜨는 것이다. 가만히 살펴보니 이놈의 생명이 18년도 여름이면 그것을 다할 예정이다. 예기치 않은 에피소드가 와주면야 감사하지만 요건 다른 문제이니 여권을 갱신 하기로 한다. 더욱이 미국 무비자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여권이 아닌 전자여권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었다. 어차피 연장을 해야 했고 미국 비자 비용이나 이래저래 유용성을 감안했을 경우 가능하면 전자 여권으로 가는게 좋아보였다. 0. 우선 명칭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것이, 이제 여권 연장은 불가하다고 한다. 즉 '재발급' 만 가능하다. 그러니 여권을 만드는 경우의 수는 신규 발급밖에 없는 것이다(여권 번호도 바뀐다.). 우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