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문수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백산 등산 봄 태백산을 다녀왔다. 그것도 항상 생각해 왔던 기차여행으로..이때부터 기차 여행에 눈을 뜨게 된다.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1박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 덕분에 하산 후 곤드레 무침에 막걸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앞으로는 기차로 자주 다닐수 있을것 같다. 잠시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책도 읽고 이생각 저생각좀 하니 리프레쉬가 된 것 같다. 다만 기차 시간 때문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빡시게 다녀왔다는것을 빼고는 정말 기차 산행 !! 강추 드린다. 연두와 초록 그리고 형형색색의 향연.. 이맛에 5월 산에 온다 야생화를 볼수 있는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 산이 색동 저고리를 입은것 같다. 실제는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웠는데.. 역시 카메라는 사람의 눈을 따라갈수 없는것 같다.. 아니면.... 더보기 이전 1 다음